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하세요!
우울·불안 등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무료 또는 저렴하게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 정부가 지원하는 만큼, 대상자라면 꼭 신청해야 할 복지 혜택입니다.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?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,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(총 8회기)를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입니다.
심리상담 비용이 부담되어 전문가의 상담을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마음건강 지원책이 되는 사업입니다.
상담 가능한 제공기관은 어디?
-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 → 서비스기관 검색
- 또는 네이버 지도에 ‘마음투자 바우처’ 검색해서 집 근처 기관 확인 가능
지원대상 자격 확인 (나이·소득 무관)
다음 조건 중 1개 이상 해당되면 신청 가능:
- 정신건강복지센터, 대학교상담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
- 정신건강의학과, 한방신경정신과에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받은 자
- 국가 건강검진(PHQ-9) 결과 우울 점수 10점 이상인 자
- 자립준비청년, 보호연장아동
- 「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」을 통해 의뢰된 자
- 최근 5년 이내 재난피해를 입은 자 또는 유가족
🚫 단, 중증 정신질환, 약물·알코올 중독, 급박한 위기 등은 해당 사업보다 정신의료 치료가 우선되어야 하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신청 방법
📌 온라인 신청 (복지로)
-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
- 로그인 → 서비스 신청 → 복지급여 신청 →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
📌 방문 신청
-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(동사무소) 방문
- 신청서 및 동의서, 증빙서류 제출
📄 필수 서류
- 신청서(사회서비스 이용권 신청서)
- 이용자 준수사항 동의서
- 상담 필요를 증명하는 의뢰서, 진단서, 건강검진 결과 등
바우처 지원 내용
- 상담 횟수: 총 8회 (회당 50분 이상)
- 상담 자격: 국가·민간 자격을 갖춘 1급/2급 심리상담사
- 서비스 단가:
- 1급 상담사: 회당 8만 원
- 2급 상담사: 회당 7만 원
본인부담금은 얼마일까?
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:
소득 구간 | 본인부담률 |
70% 이하 | 0% (무료) |
70~120% | 10% |
120~180% | 20% |
180% 초과 | 30% |
🎯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자립준비청년, 보호연장아동 등은 전액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.
이의신청 및 사후 관리
- 신청결과에 이의가 있으면, 결정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 보건소에 방문해 이의신청 가능
- 지원 후에도 관할 보건소에서 상황 관리 및 사후 서비스 진행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상담사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?
- 1급: 정신건강전문요원 1급, 임상심리전문가, 상담심리사 1급 등
- 2급: 정신건강전문요원 2급, 상담심리사 2급 등
Q. 상담 바우처는 언제까지 사용 가능한가요?
- 바우처 생성일 기준 120일 이내 사용 완료 필수 (연장 불가)
Q. 상담비가 부담될까 걱정이에요.
- 소득이 낮을수록 부담금은 줄어듭니다. 특히 기초생활수급자, 자립준비청년은 전액 무료입니다!
📞 상담 및 문의
-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: ☎ 1566-3232
- 보건복지상담센터: ☎ 129
결론: 지금 바로 신청하고 마음 돌보기 시작하세요
정신건강도 신체 건강만큼 중요합니다.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지원 혜택입니다.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.
💡 오늘 마음을 돌보는 작은 행동이, 내일의 더 나은 삶을 만듭니다.
※ 더 자세한 내용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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